제주도소방본부는 지난해 의용소방대에서 연인원 5만9천여 명이 각종 소방활동에 7천700여 회에 걸쳐 참여해 7억6천여 만 원의 경제적 수혜효과를 낳았다고 분석했습니다. 활동별로는 영세가구 화재보험 들어주기 등 봉사활동이 3천600여 회로 가장 많았고, 주택안전점검 등 예방활동 2천여 회, 화재 등 재난현장 활동보조 800여 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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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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