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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업무방해 노조 간부 벌금형

조인호 기자 입력 2011-02-05 00:00:00 조회수 57

제주지방법원 하상제 판사는 호텔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민주노총 서비스 연맹 위원장 강 모씨 등 4명에 대해 벌금 100만원에서 200만원씩을 선고했습니다. 강씨 등은 지난 2천 9년 제주시 오리엔탈 호텔이 직원들을 정리해고하자 호텔 앞에서 시위를 벌이다 호텔 영업에 손해를 일으킨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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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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