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에 여객선으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관리단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10일까지 피서철 특별교통기간에 제주 기점의 여객선 이용객은 24만 7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늘었습니다. 항로별로는 제주와 목포 항로가 7만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성산포와 장흥 항로는 지난해보다 70%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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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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