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제주지역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지난달 도내 183개 업체를 조사한 결과 8월 기업경기실사지수는 90으로 한달 전보다 13포인트 높아졌습니다. 특히, 숙박과 음식점, 여가 관련 서비스 등 관광객과 관련 있는 '기타 비제조업'은 25포인트나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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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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