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두고 제주지역에서 발행된 화폐 규모가 크게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추석 연휴 전 열흘 동안 도내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는 262억 원으로 지난해 추석 때보다 14%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추석 연휴가 주말과 겹쳐 쉬는 날짜가 줄어들면서 현금 수요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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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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