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공예협동조합은 오늘 성명을 발표하고, 제주공항 내국인 면세점의 확장과 성산항 여객터미널 면세점의 신설을 전면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조합측은 제주도가 관광기념품 업체에 대한 지원을 줄이고, 면세점이 들어서면서 향토 상품 시장이 붕괴하고 있다며 내국인 면세점에서 관광기념품의 판매를 허용하고, 면세점 수익금의 일부를 관광공예 발전기금으로 출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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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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