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제주도지사의 공약사업들과 관련된 예산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가 내년 예산정책방향을 주제로 연 정책토론회에서 김동욱 제주대 교수는 2천 14년까지 예상되는 제주도 세입의 64%가 도지사의 공약사업에 쓰이게 된다며, 트램 도입과 탐라문화광장 조성사업 등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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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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