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주변 해역에 방어 어장이 형성돼 어민들이 본격적으로 방어 잡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마라도 주변에 방어 어장이 형성되면서 날마다 어선 50여 척이 천여 마리를 잡아 3천만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방어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다음달 10일부터 나흘 동안 모슬포항에서 최남단 방어축제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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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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