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에 들어설 예정인 현대 아이파크 아파트 시행사인 현대산업개발이 노형 2지구에도 아파트를 짓겠다고 제주시에 신청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내년 초에 입주자를 모집해 오는 2천 14년까지 노형동 우편집중국 부근에 15층 짜리 2동 174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지을 예정입니다. 특히, 노형 2지구는 올해 초 제주시가 아파트 개발업체에 매각한 토지 원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어 분양가도 최고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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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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