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와 제주시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뽑는 국제대회에서 입상했습니다. 서울 송파구에서 열린 2011 리브컴 어워즈에서 서귀포시의 제주 올레길은 자연부문 프로젝트 1위로 금상을 받았고, 제주시는 40만명 이상 살기 좋은 도시 부문 2위로 은상을 받았습니다. 올해로 열 다섯번째를 맞는 리브컴 어워즈는 유엔환경계획이 공인한 국제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26개 나라의 77개 도시가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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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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