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늘 마라도 선착장 주변 간선도로에 경계석을 설치해 관광객을 상대로 영업하던 골프 카트 81대의 운행을 전면 통제시키고 노점상 11곳도 철거했습니다. 서귀포시는 골프 카트를 공동 운영하고 노점상은 마을 휴게소로 옮기도록 마을회에 권고했지만, 일부 주민들의 반발로 자정 노력이 무산돼 불가피하게 강제 집행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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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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