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박영석 대장과 함께 실종된 제주 출신 산악인 신동민씨에게 체육훈장 백마장이 추서됐습니다. 최광식 문화체육부장관은 오늘 서울대 병원에 차려진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유가족들에게 훈장을 전달했습니다. 대한산악연맹은 신동민씨가 에베레스트와 로체 등에 새로운 등반로를 개척해 이미 체육훈장 수여 자격을 얻은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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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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