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민 다섯 명 가운데 한 명은 금전적인 사회복지급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현재 제주시 인구의 22%인 9만 2천여 명이 노인과 장애인 연금, 보육료와 기초생활보장비 등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보육료 지원대상과 노인 인구가 늘면서 올들어 22%나 수급자가 늘었는데, 제주시는 불법 수급자를 가려내기 위해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