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서비스를 신청했다 탈락하거나 포기하는 노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 고충홍 의원이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들어 노인장기요양서비스를 신청한 8천600여 명 가운데 천900여 명이 심사 과정에서 탈락했습니다. 또, 가족들이 반대하거나 본인 부담금이 비싸 포기한 노인도 460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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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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