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감귤 산업에 편중해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의회 한나라당 구성지 의원에 따르면, 서귀포시 농경지의 49%를 차지하는 감귤 분야는 FTA기금 등 올해 농업 관련 예산의 68%를 지원받았습니다. 반면, 농경지의 51%를 차지하는 밭작물은 농업 관련 예산의 12%만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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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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