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열렸던 최남단 방어축제 방문객이 25만 명으로, 290억 원의 지역생산 파급효과를 거뒀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관광학회는 방어축제 조직위원회에 제출한 평가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방문객의 42%는 관광객이었고, 관광객 1인당 소비 지출액은 8만 3천 원으로 제주도민 3만 원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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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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