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고기잡이하는 어민들의 해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동발열 구명조끼가 지원됩니다. 서귀포시는 물에 빠지면 2시간 동안 50도로 유지돼 저체온증을 예방하고, 조난신호가 15킬로미터까지 24시간 동안 전파되는 자동발열 구명조끼를 내년에 1억 원을 들여 어민 200여 명에게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서귀포시 지역 어선 990여 척 가운데 나 홀로 조업에 나서는 어선은 400여 척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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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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