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는 제야의 용고 타고 행사가 오늘 밤 11시부터 제주시청 '한얼의 집'에서 열립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축하공연에 이어 김상오 제주시장과 시민 대표 33명이 대형 북인 용고를 울린 뒤, 일반 시민들도 참여해 새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게 됩니다. 또, 한라산 정상에서 새해 첫 해돋이를 맞는 탐방객들을 위해 한라산 성판악과 관음사 등반로에서는 내일 새벽 0시부터 야간 산행이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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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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