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올해 FTA기금으로 비닐하우스 시설 개선과 품종 갱신 등 감귤산업분야에 479억 원을 투자합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43% 늘어난 것이며 제주도 전체의 65%입니다. 올해 사업에는 농가 3천200여 군데가 신청했는데, 이달 안에 대상자가 확정되면 사업비의 50%는 보조, 30%는 융자 지원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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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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