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말 돼지 신종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서귀포시 대정읍 모 양돈장에 내려졌던 이동제한 조치가 해제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어제 해당 양돈장에서 돼지 30마리를 대상으로 실시한 추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내려졌다며 오늘부터 이동제한조치를 해제했습니다. 돼지 신종 인플루엔자는 폐사율은 낮지만 일주일 정도 고열과 호흡곤란증세를 보이는 제2종 가축 전염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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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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