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지역의 지난해 수산물 위판금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귀포와 모슬포, 성산수협의 위판금액은 2천224억 원으로 재작년보다 15% 늘어, 지금까지 최고기록이었던 지난 2천 8년의 천 997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멸치 위판금액은 재작년보다 9배, 조기는 8배 늘었고, 어획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갈치의 위판금액도 9%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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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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