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지역에 프로축구팀들의 전지훈련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근 국가대표 감독 출신인 박항서 감독을 영입한 상주 상무 축구단은 오늘 제주에 도착해 이달 말까지 서귀포시 중문 축구장에서 전지훈련을 갖습니다. 프로축구 2부리그 우승팀인 미포조선 축구단도 공천포 전지훈련센터에서 훈련 중이고, 성산포 지역에는 여자 프로리그 참가팀 6개 팀이 동계훈련을 갖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