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약천사의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자광원에 자연치료공원이 조성됩니다. 서귀포시는 오는 8월까지 1억 3천만 원을 들여 왕벚나무와 파초일엽 등을 심고 산책로와 조경석 등을 설치해 자연치료공원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연치료공원이 조성되면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치료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개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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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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