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건설공사가 진행되면서 서귀포시 지역에 쓰레기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해 색달동 쓰레기 매립장에 반입된 쓰레기는 5만4천 톤으로 재작년보다 28%인 만천여 톤이 늘었습니다. 서귀포시는 제주 혁신도시와 해군기지, 영어교육도시와 강정택지개발 건설현장에서 쓰레기 8천300여 톤이 발생했고, 태풍 피해로 쓰레기 천 600여 톤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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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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