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해충에 시달리고 있는 성읍리 숲길의 가로수가 바뀝니다. 서귀포시는 표선면 표선리에서 성읍리 사이 번영로 숲길 2km 구간의 구실잣밤나무를 오는 9월까지 팽나무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에도 숲길 1km를 후박나무로 바꿔 심었는데, 내년에는 2.5km 구간에 가로수를 더 심어 숲길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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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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