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올해 연안어선 14척을 감척사업으로 사들여 없애기로 했습니다. 서귀포시는 다음달 6일부터 13일까지 감척 신청을 받고, 다음달 16일, 폐업 지원금 입찰을 실시해 가장 낮은 지원금을 써낸 선주부터 감척사업 대상자로 결정합니다. 서귀포시는 어족자원을 보호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천 5년부터 어선의 35%인 557척을 감척사업으로 없앴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