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최남단 가파도와 마라도가 어촌 관광지로 조성됩니다. 서귀포시는 내년까지 25억원을 들여 가파도에 게스트 하우스와 물놀이 체험장 등을 만들고 마라도의 탐방로와 교통수단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세계자연보전총회 탐방코스로 선정해 가파도와 마라도를 연계한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