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의 서귀포시 선거구 공천 심사에서 탈락한 문대림 예비후보는 오늘, 제주도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재윤 예비후보는 국민참여경선을 통해 당당하게 공천권을 받으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재윤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자신은 중앙당 재심위원회의 결정을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어젯밤 서귀포시를 비롯한 전국 54개 지역의 공천 재심을 가졌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고, 내일 오후에 2차 회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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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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