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지역 관광안내소를 이용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들어 천지연 폭포 등 5군데의 관광안내소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2천 300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5% 늘었습니다. 또, 중국인이 전체 외국인 이용객의 2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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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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