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소 브루셀라병 청정지역으로 확인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 3월부터 석달 동안 관내 축산농가에서 사육하고 있는 한우 3천 마리에 대해 브루셀라병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브루셀라병은 소의 유산과 불임증, 사람에게는 척추염을 일으키는 인수 공통 전염병으로 서귀포시에서는 지난 2천 3년 이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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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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