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50분쯤 구좌읍 송당리 번영로 대천동 사거리에서 승용차 2대가 충돌해 중국인 30살 융모씨가 중상을 입는 등 중국인 4명이 다쳐 제주시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경찰은 빗길을 달리던 차량들이 점멸 신호등 교차로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