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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불법건축물 정비 끝나

조인호 기자 입력 2012-07-03 00:00:00 조회수 150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의 불법 건축물이 모두 정비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9월부터 불법건축물 정비를 벌여 최근까지 짜장면집과 횟집, 민박 등 12가구의 건물 22동을 자진 철거하거나 양성화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11월에도 골프카트 81대의 불법 영업행위를 차단하고, 불법 노점상 13군데를 철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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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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