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지역의 토지 거래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거래된 토지는 2천 600만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세배 가까이 늘었고, 필지 수도 7천 필지로 26% 늘었습니다. 지목별로는 임야가 지역별로는 남원읍이 가장 많았는데, 땅을 산 사람의 57%는 도내 거주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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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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