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서귀포시 해수욕장을 찾은 이용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달 해수욕장 6군데를 찾은 이용객은 41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늘었습니다. 이용객 숫자는 중문색달해변이 17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증가율은 화순 금모래해변이 154% 늘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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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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