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다음달 세계자연보전총회기간에 가축분뇨로 만든 액체비료의 농경지 살포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총회 전에도 관련 공무원 입회아래 액비가 충분히 숙성됐는지 확인한 뒤 살포하고, 환경대축제가 진행되는 지역은 살포를 자제하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특히, 협조하지 않는 사업장은 1년 동안 사업비 지원에서 제외되고 단속이 강화되는 등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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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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