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최근 대정읍 신도리와 영락리에 하루에 천톤의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는 지하수 관정 3군데와 관로 3.8킬로미터를 완공했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가을 가뭄 때 염분에 노출됐던 지하수 관정 3군데를 대체하기 위해 이들 관정을 개발했고, 앞으로 대정과 안덕지역의 농업용수 관로망을 조사해 급수구역을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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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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