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쯤 제주시 협재해수욕장에서 10살 임 모 어린이 등 해수욕객 26명이 갑자기 나타난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파리에 쏘인 사람들은 증상이 가벼워 인명구조센터에서 피부소독 치료를 받고 돌아갔습니다. 해파리가 출현하자 해경은 한시간 반 정도 해수욕장을 통제하고 노무라 입깃 해파리 4마리를 수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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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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