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파리 쏘임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중문 색달해변에 서귀포시가 이번 주에 해파리 차단용 그물을 설치합니다. 차단용 그물은 길이 60미터에 높이 1.5미터로 세개가 설치되며 다음달 말까지 운영한 뒤, 효과가 좋으면 내년에도 사용할 계획입니다. 올 여름 서귀포시 지역에서는 88명이 해파리에 쏘였고, 이 가운데 63명은 중문 해변에서 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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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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