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 모든 코스가 태풍 피해 복구 작업이 끝날 때까지 폐쇄됩니다. 사단법인 제주 올레는 최근 태풍으로 서귀포시 지역 일부 해안길이 유실되고 제주 올레 표식도 사라지는 등 훼손이 심해 올레 코스를 당분간 임시 폐쇄하고 복구 작업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24일 시작됐다 태풍 볼라벤으로 중단됐던 제주 올레 이어걷기 행사는 오는 11월에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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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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