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익명의 독지가가 기탁한 쌀 10kg 천포대, 2천500만 원 어치를 기초생활 수급자와 노인, 북한이탈주민 등에게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이 독지가는 지난 2천 1년부터 추석과 설 명절마다 일도 2동과 화북동 사무소에 쌀 200포대 씩을 전달해 지금까지 모두 쌀 9천포대, 2억 3천여만원 어치를 기탁했습니다. 한편 적십자사 제주지사는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 천100세대를 대상으로 10kg 쌀과 라면 1상자로 된 구호품을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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