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인 오늘 3만천여 명의 관광객과 귀성객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제주공항에는 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귀성 행렬이 이어졌고 제주여행에 나선 관광객들도 대거 오면서 공항대합실은 북적였습니다. 제주에는 추석과 개천절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에 지난해보다 10% 이상 늘어난 18만 7천여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