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제 철거 논란을 빚고 있는 '카사 델 아구아'의 설계자의 아들인 빅토르 레고레타가 건물이 보존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빅토르 레고레타는 주한 멕시코 대사관을 통해 발표한 공식입장에서 '카사 델 아구아'가 아버지의 건축관을 대표하는 훌륭한 작품이기 때문에 철거되지 않는다면 기쁠 것이라며 법적인 문제들이 있지만 예외가 인정된다면 감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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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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