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 한라봉 재배가 늘면서 겨울철 동해 피해를 막기 위해 봉지 피복을 입히는 농가가 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올해 노지 한라봉 재배농가 267군데에 봉지 피복 166만 개를 지원해, 지난해보다 지원을 받는 농가가 세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는 노지 한라봉 재배면적이 꾸준히 늘고 있어 내년에도 지원 예산을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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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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