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재윤 의원은 오늘 합동참모본부 국정감사에서 강정해안이 방파제를 벗어나면 곧바로 수심이 깊은 바다로 이어지고, 주변 해저에는 바위들이 많아 잠수함이 매복하거나 기뢰를 설치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다른 나라들도 방호력과 생존력을 최우선으로 해군기지를 운영하고 있다며, 해군기지 입지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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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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