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강정마을회는 제주 해군기지 공사 현장에서 야간에 불법적으로 공사를 진행되고 있다며 공사 장면을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강정마을회는 작업용 바지선들이 환경영향평가 협의사항을 어긴 채 이동식 오탁방지막 없이 바다에 사석을 투입하고 있고 흙탕물이 번지는 것을 숨기려고 야음을 틈타 밤새도록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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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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