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관광단지 민간매각이 또다시 추진돼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방침에 따라 이달 말에 중문관광단지 민간매각을 위한 네번째 입찰 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문단지 매각은 지난 2천 8년부터 세차례 시도됐지만, 민간업체의 자격 미달 등으로 유찰돼 실패했는데, 이번에도 실패하면 한국자산관리공사가 맡아 매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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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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