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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센터,"국제학교 초기 적자는 불가피"

조인호 기자 입력 2012-10-17 00:00:00 조회수 55

변정일 제주개발센터 이사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국제학교가 개교 초기에는 정원 미달과 적자를 감수할 수 밖에 없고, 지원자는 충분했지만 영어로 수업이 가능한 학생들만 선발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사립 국제학교인 NLCS가 올해 70억원의 적자를 냈고, 영어교육도시가 10년 뒤에나 흑자로 돌아설 수 있다고 밝혀 영어교육도시 논란은 오는 23일 개발센터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도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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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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