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비닐하우스에 정전이나 화재, 이상기온이 발생했을때 농가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재난방지시스템이 확대됩니다. 서귀포시는 올해 농가 189군데에 1억 6천만 원을 들여 재난방지시스템을 설치해 지난해 50농가 보다 네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남원읍 한 농가에서 재난방지시스템으로 화재사고를 예방하는 등 효과가 입증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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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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