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를 입은 서귀포시 지역 해안도로의 복구공사가 다음달부터 본격화됩니다. 서귀포시는 태풍 피해를 입은 해안도로 7군데의 복구공사를 다음달 초에 발주하고, 2군데는 정부의 설계심사가 끝나는대로 착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 지역에서는 해안도로 12군데가 태풍으로 13억 원의 피해를 입었고, 3군데는 공사가 마무리됐거나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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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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