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건축 등을 위해 농지를 다른 용도로 바꾸는 전용 행위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농지 전용허가 신청건수는 지난 2천 10년 634건에서 지난해 747건으로 늘었고, 올해도 600여 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농지가 줄어드는 만큼 새로운 농지를 조성하기 위해 보전부담금을 부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